40대 가장을 폭행했던, 20대 만취녀 신상 공개한 유튜버

지난 여름 7월30일 경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산책중이던 가족에게 접근하여, 맥주를 마시자고 대뜸 맥주를 건낸 20대 만취 여성은, 자신이 준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40대 가장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폭행당한 피해자는 혹시나 성추행으로 몰리지 않을까 걱정되어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하고 6살 난 딸이 보는 앞에서 핸드폰으로 계속해서 폭행을 당해야만 했다.

 

아래는 구제역 유튜버가 올린, 폭행 당시 풀영상이다.

폭행 당시 풀영상

 

가해자인 20대 여성은 검찰에 자신이 심신미약상태, 초범임을 강조하며 반성문을 제출하였고, 언론과 인터넷상에 엄청난 지탄을 받게되자 3,000만원의 합의금을 제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피의자 20대 여성은 피해자 가족을 직접 찾아가서 사과를 한적이 없다고 알려진다.

 

그리고 최근 구제역 유튜버는 피의자가 20대 최연소 회계사 합격자인 것을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밝혔다.

구제역 측은 삼일회계법인 소속의 회계사라고 밝혔고, 삼일회계법인 측은 개인정보라서 밝힐 수 없으며, 개인이 한 행동으로 법인차원에서는 따로 말씀드리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신상을 밝히는 영상

인터넷 상에 "20대 만취녀" 라고 검색을 하면, 이제 얼굴과 신상은 전부 공개가 되어있다. 이 여성의 신상이 어떻게 구제역 유튜버에게 전달이 되었는지는 밝혀진게 없으며, 이번에 유튜버들이 다시 재조명하자, 사건이 발생된지 4개월이 지나서 다시 논란이 되게 되었다.